[시선] 힐링의 숲이 함께 하는 강원도 월정사 5월의 풍경
5월은 연중 자연의 싱그러움을 가장 많은 느낄 수 있는 달입니다.물론, 신록의 푸르름은 한여름이 가장 진하지만,5월은 그 변화의 과정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는 따뜻함에 더 무게가 실리는 온도는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물론, 이제는 일상이 된 5월의 더위가 싱그러움은 가득한5월의 명성을 조금은 퇴색시키고 있지만 말이죠. 하지만 강원도의 산사는 5월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멋진 전나무 숲이 함께 하는 월정사 풍경도 멋졌습니다.5월 석가탄신일에 담았던 사진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월정사 가는 길 월정사 경내 꽃과 함께 하는 풍경 경내 이모저모 연등과 함께 드라마 도깨비에도 나왔던 전나무 숲길이제는 생을 다하고 쓰러진 고목이 조금은 안..
발길 닿는대로/여러가지
2017. 5. 22.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