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매거진
아우디의 SUV 승용차인 Q5, 저 같은 서민에게는 그림의 떡인 차 입니다. 그 가격이 6,000만원 상회한다는.... 아우디 특유의 멋진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델도 멋졌지만 말이죠. 덤으로 아우디 전시장 한 편에 전시된 타이어 휠들도 멋지더군요. 조각 작품같았습니다.
요즘 르노의 신형 SM3가 인기라고 합니다. 신문에서는 대기 기간이 10주라는 기사가 있더군요. 올 봄 서울국제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보고 모양이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성능은 어떨까요? 현대차가 독점하는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너무 심각한 예기들만 있는 것 같아 눈이 편한 사진을 포스팅해봅니다.
지난 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있었던 난 전시회에서 담은 꽃들을 모았습니다. 난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 꽃들도 다양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습니다. 이제 난 꽃도 자체의 아름다움만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다양하게 응용하더군요. 그 화려함을 더 하기도 하고 그 형태를 변화시키는 것 등으로 말이죠. 봄 날에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