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6월 하늘이 준 선물 같은 풍경과 함께 한 김포야생조류생태공원
봄을 넘어 여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무더위를 걱정해야 하는 6월입니다. 주변 풍경도 더 짙어진 초록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강렬한 태양을 피해 다녀야 할 정도입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반가워집니다. 이런 계절의 변화는 하늘 풍경도 달라지게 하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멋진 하늘 풍경도 가끔 만날 수 있습니다. 그 풍경이 펼쳐진 6월의 어느 날 집을 나서 근처 김포야생조류생터공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가끔 찾는 곳인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5월에도 찾았는데 이번에는 그때와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하늘이 만들어낸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흘러가는 구름 따라 파노라마 사진 길을 걸으며 쭉 뻗은 자전거 길 미러리스 카메라 야생화 꽃밭 ..
발길 닿는대로/도시
2021. 6. 17.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