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 되살아나는 타격감 KIA 김주찬, 1할대 부진 탈출할까?
2017 프로야구 KIA의 정규리그 1위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KIA는 2위 NC의 추격이 거세고 마운드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지만, 무패의 에이스 헥터를 중심으로 한 강한 선발 투수진, 팀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 김윤동의 분전, 팀 타선의 지속적인 폭발과 투터운 선수층으로 승수 쌓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6월 19일 현재 43승 24패를 기록하고 있는 KIA는 2위 NC에 1.5경기 차로 앞서있다. 한때 반 경기차로 좁혀졌지만, 지난 주 한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이번 주 KIA는 상위권 팀 두산, NC와이 연이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어쩌면 이번 주가 선두 유지에 있어 가장 큰 고비가 될 수 있다. 특히, 마운드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KIA로서는 강타선의 두산, NC전이 큰 부담이다. KIA로서는 화..
스포츠/2017 프로야구
2017. 6. 20.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