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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1)
역사 이야기, 국난 극복 위해 종교적 신념 접은 승병장이자 협상가였던 사명대사

조선의 국가 통치 이념 중 중요한 한 가지는 숭유억불 정책이었다. 유교를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 삼은 조선은 그들의 무너뜨린 고려의 사회, 문화 전반을 지배했던 종교였던 불교의 영향력을 축소시키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불교를 억압하고 배척했다. 이로 인해 조선에서 불교는 종교활동 전반에 제약을 받게 된다. 하지만 민간에서 불교는 여전히 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었고 조선 왕실에서도 불교에 귀의한 이들이 존재했다 세종대왕 역시 그중 한 명이었다. 불교의 영향력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조선 사회에서 종교적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 불교가 조선 최대 국난이라 할 수 있었던 임진왜란 때 다시 한번 크게 빛났다. 당시 불교는 살생을 금하는 불교 교리마저 접어두고 침략자들에 맞섰다. 나라..

문화/역사 2023. 6. 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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