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역사에서 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최악의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이었다. 이 전쟁은 가장 발전한 문명과 기술이 집약된 상태에서 치러진 마지막 세계대전이었고 그 기술은 더 많은 살상과 피해를 불러왔다. 또한, 그전 제1차 세계대전의 전장이 대부분 유럽에 국한됐다면, 제2차 세계대전은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중심이 된 추축국들이 전쟁을 일으키면서 유럽은 물론이고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전장이 넓어지면서 그 피해도 더 광범위했다. 이런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는 나치가 지배하고 있었던 독일, 그 독일의 최고 권력자 히틀러였다. 그는 전체주의를 기반으로 인종주의에 기초한 극단적 민족주의, 극우 노선을 입각한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나치당의 지도자로 1933년 정권을 장악한 이후 나치즘에 ..
문화/미디어
2024. 6. 30.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