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촛불집회] 촛불이 모여 만든 8번째 이야기
탄핵이 가결되고 국감이 열리고 특검의 조사가 시작됐습니다.언론에서는 아직도 여러 의혹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대통령은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재판을 받고있는 그 누구도 죄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그들을 옹호하는 단체들은 해묵은 색깔론을 꺼내 들었고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직 부끄러움을 모르는 악을 단죄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섰습니다.벌써 8번째로 접어든 촛불집회,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기보다는 국민과 싸우려하는 그들을 향해 국민은 강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8차 촛불집회의 이모저모를 담아보았습니다. 북적이는 거리 거리의 이모저모 사람들의 외침 행진 더는 갈 수 없는 길 돌아오는 ..
발길 닿는대로/여러가지
2016. 12. 22. 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