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시즌 롯데의 외야진은?
내년 시즌을 위한 각 팀들의 준비가 한창입니다. 해외로 마무리 훈련을 떠난 팀도 있고 FA 영입을 위한 물밑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용병 선수들에 대한 평가와 재 계약, 새로운 선수의 영입 등 비 시즌 중에 할일이 많습니다. 동계 훈련만큼이나 시즌 준비도 팀 전력 향상을 위해 너무나 중요합니다. 롯데는 로이스터 감독과의 재 계약과 코치진 개편으로 1차적인 준비는 끝난 듯 합니다. 하지만 그 준비에 있어 속도가 타 팀에 비해 느린건 사실입니다. 감독과의 계약 정에서의 잡음도 그렇고 뭔가 손발이 안 맞는듯 한 인상입니다. 1년 계약을 한 로이스트 감독이기에 내년 시즌 성적은 그의 한국에서의 감독생활이 이어질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그만큼 선수단 구성에 심혈을 기울일테고요. 최근 가르시아 선수에 대한 재 계약 ..
스포츠/야구
2009. 11. 11.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