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박동원 트레이드 영입, KIA 도약을 위한 퍼즐 될까?
오프시즌부터 외부로부터의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KIA가 시즌 초반 2건의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보강했다. 첫 번째는 선발 투수 자원인 이민우와 백업 외야 자원인 이진영을 한화에 내주고 한화 유망주 투수 김도현을 영입한 트레이드였다. 이 트레이드는 잇따른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 유지에 어려움이 커진 한화가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유망주를 내주고 즉시 선발 투수감인 이민우를 영입한 결과였다. KIA는 이를 통해 마운드의 미래 자원을 확보했고 불펜진의 뎁스를 보강했다. 진짜 큰 트레이드는 그다음이었다. KIA는 시즌 전부터 가능성에 대해 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던 키움의 포수 박동원을 영입하며 시즌 초반부터 KIA를 고민하게 했던 포지션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 20개 홈런을 때려낼 정도로 파워 ..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4. 2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