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로야구] 음주 파문, 추락한 레전드 박정태
음주와 관련한 범죄에 대해 관해했던 우리 관행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 이와 관련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주인공은 야구를 좋아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과거 롯데의 레전드 박정태 전 롯데 코치였다. 박정태 전 코치는 공개된 CCTV 영상 등을 종합하면 음주 상태에서 차를 도로 한쪽 면에 정차시킨 상황이었고 버스가 그로 인해 운행이 힘든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버스기사가 차량을 이동할 것으로 요청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고 급기야 폭력 사태까지 발생했다. 박정태 전 코치는 대리운전기사를 호출하여 대기하는 상황이었고 차를 운전하기 곤란한 상황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차한 장소가 좁은 도로였던 탓에 버스 운행에 지장이 생기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는 시비가 폭..
스포츠/2019 프로야구
2019. 1. 19.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