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40주년] 가장 빛났던 4인의 레전드 중 영원한 에이스 선동열, 최동원
프로야구 40주년을 맞이해 KBO가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전과 달리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게 팬들에게 다가서는 노력이 눈에 보인다. 최초의 야구인 출신 총재 허구연 총재가 선임된 이후 보다 적극적인 모습이다. 40주년 올스타전은 그런 KBO의 노력이 집약됐다. 다양한 행사와 함께 우리 프로야구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기획이 있었다. 40주년을 맞이해 전문가와 팬 투표를 통해 40인의 레전드를 선정하고 그중 가장 많은 득표를 한 4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를 통해 프로야구 원년 팬들 특히, 장년층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청년층에게는 프로야구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었다. 그 4인은 순위대로 선동열, 최동원, 이종범, 이승엽이었다. 이들은 모두 시대를 풍미한 스타..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7. 1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