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8월 불꽃 타선, 중위권 넘어 선두 경쟁에 가세한 LG
2020 프로야구 절대 1위를 유지하던 NC가 부상 선수 투. 타에 걸친 선수 부상과 함께 찾아온 내림세가 지속하면서 선두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제 2위 키움은 8월 상승세를 바탕으로 0.5경기 차로 NC를 압박하고 있다. 최근 분위기는 키움이 NC를 추월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NC는 화요일과 수요일 키움과의 2연전에서 1승 1패로 가까스로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여전히 불안한 선두다. 이런 NC와 키움의 선두 경쟁에 또 한 팀이 가세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7연승의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LG가 변수로 떠올랐다. 8월 19일 현재 LG는 지난주와 이번 주 연승과 함께 선두 NC와의 승차를 어느새 2경기 차로 크게 줄였다. 선두 경쟁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4위 두산이 2경차로 LG..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8. 2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