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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풍기를 틀어도 그때 뿐이고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 놓기도 그렇고
시원한 곳이 더욱 더 그리워 지는 올 여름입니다.

아직 휴가를 가려면 조금 더 시간이 있어야 하고 말이죠.
그래서 시원한 분수가 있는 풍경으로 위안을 삼아 보았습니다.


시원한 서울대공원의 분수대를 시작으로




대학로에 있는 예쁜 항아리 분수대도 담았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 호수에 있는 분수대는 가끔 무지개를 옵션으로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광화문 분수대에서 아이들 처럼 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기에는 제 나이가 너무 들었나 봅니다.
나이보다는 제 마음이 더 늙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힘차에 흐르는 청계천의 물결 속에 더위을 흘려보냅니다.
잠시 동안의 시원함은 또 다시 더위로 덮여버리겠지요?
덥다고 하지만 8월만 지나면 시원한 가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힘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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