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최악의 원전 사고, 끝나지 않은 비극,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격 침공으로 우크라이나가 국제 뉴스에 중심으로 떠올랐다. 우크라이나는 흑해를 접하고 있고 넓은 곡창지대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밀 생산지다. 이 우크라이나의 곡창지대를 놓고 제2차 세계대전 최악의 전쟁이었던 독. 소 전쟁 당시 나치 독일과 소련이 혈투를 벌이기도 했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서유럽의 집단 방위 체제인 나토가 동유럽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이에 반발하는 러시아가 충돌하는 갈등의 장소이기도 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을 원했고 친 서방 노선을 걸었다. 그들과 국경을 접한 러시아는 이를 강하게 반대했다. 이런 두 진영 간의 대립은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이어졌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향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
문화/미디어
2022. 2. 25.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