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지후니 매거진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지후니 매거진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531)
    • 짧은 생각 (14)
    • 스포츠 (0)
      • 2024 프로야구 (0)
    • 역사 (3)
    • 문화 (686)
      • 조용필 (22)
      • 미디어 (462)
      • 공연 (3)
      • 김영철의동네한바퀴 (133)
      • 역사 (65)
    • 발길 닿는대로 (654)
      • 2020년 제주여행 (15)
      • 김포 (63)
      • 도시 (163)
      • 여행 (184)
      • 풍경 (59)
      • 체험 (21)
      • 행사 (18)
      • 호주여행 (16)
      • 제주여행 (11)
      • 모델 (16)
      • 여러가지 (38)
      • 꽃들 (9)
      • 스냅샷 (18)
      • 스마트폰사진 (23)
      • 동영상 모아보기 (0)
    • 우리 농산어촌 (169)
      • 강원에서 (13)
      • 충남에서 (36)
      • 충북에서 (11)
      • 전북에서 (7)
      • 경남에서 (43)
      • 전남에서 (26)
      • 경북에서 (8)
      • 방방곡곡 (25)
  • 방명록

2024/06/09 (1)
[벌거벗은 한국사] 조선 시대 최악의 폭군 연산군에 맞섰던 마지막 충신 김처선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조선 역사에서 최악의 군주는 단연 연산군이 첫 손에 꼽힌다. 임진왜란의 비극을 초래하고 백성들을 버리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명나라 망명까지 고려했고 구국의 영웅 이순신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고 갔던 선조와 조선 역사상 최고의 치욕이라 할 수 있는 병자호란의 패전과 함께 굴욕적인 항복을 했던 인조도 있지만, 연산군이 실정과 폭정에는 이르지 못한다. 연산군은 조선 초기 세종 때부터 성종 때까지 이룬 최 전성기의 정점에서 조선의 국정 운영 시스템을 무너뜨렸고 결국, 대신들의 반정으로 물러나면서 조선이 신권이 왕권을 앞서는 정치 흐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한 임금이었다. 그만큼 그의 각종 악행은 최악 그 이상이었다. 연산군은 조선 왕조에서 보기 드문 정통성을 가지고 왕위에 올랐다. 유교..

문화/미디어 2024. 6. 9. 10:1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