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몬스터즈가 시즌 3에서 개막 후 연승을 지속하고 있다. 몬스터즈는 시즌 6차전 대구고와의 경기에서 3 : 0 팀 완봉승과 함께 6연승에 성공했다. 대구고는 이전 아마 야구 팀들과 달리 마운드의 투수들이 볼넷을 남발하지 않았고 수비에서도 흔들림이 없었지만, 타선이 2안타 빈공을 보이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승리의 주역은 선발 투수 유희관이었다. 유희관은 시즌 5차전 서울고와의 경기에 이어 또다시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 유희관은 올 시즌 선발 2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유희관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한 모습이었고 시즌 1에서 보였던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았다. 김성근 감독은 이런 유희관에 대한 신뢰를 보였고 선발 투수로 그를 중요하고 있다. 유희관은 기대대로 대구고 타선을 완벽..
문화/미디어
2024. 6. 1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