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EBS가 함께 하는 해외여행기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의 2번째 시즌이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일정으로 첫 회를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자신도 인정했듯이 곽준빈이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나라였다. 곽준빈은 곽튜브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작하는 시즌 2의 첫 여정은 곽준빈에게도 의미가 큰 일이었다. 방송을 통해 보인 우즈베키스탄의 인상은 과거 구 소련의 느낌도 일부 있었지만, 현대적이고 잘 정돈되고 안전하다는 느낌이었다. 실제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비교적 치안이 안전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이슬람 국가이면서도 이슬람 극단주의와의 거리를 두고 있다. 다..
문화/미디어
2024. 6. 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