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를 표방한 다큐 최강야구가 이번에 가장 기대되는 직관 경기를 예고했다. 최강야구 시청자들이 가장 원했던 대결인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이 대결은 직관이 예고된 이후부터 주목을 받았고 티켓 예매 전쟁도 치열했다. 그 경기는 6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사직 야구장에서 녹화됐다. 이 경기에 대한 관심이 큰 이유는 역시 이대호 때문이다.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전드고 KBO 리그의 레전드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과 일본, 미국의 리드를 모두 경험한 선수라는 이력에 모두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그 누구보다 화려한 선수 이력을 쌓았던 이대호였다. 이대호는 해외 리그 생활을 마치고 2017 시즌 롯데와 계약하며 KBO 리그로 복귀했다. 2011 시즌..
문화/미디어
2024. 6. 2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