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3에서 몬스터즈가 파죽의 8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몬스터즈는 서울고와의 2차전에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로 이어지는 투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4 : 1로 승리했다. 서울고는 1차전과 달리 마운드의 투수들의 안정된 투수로 몬스터즈 타선을 4실점으로 막고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였지만, 몬스터즈의 마운드를 넘지 못했다. 승리하긴 했지만, 몬스터즈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 타선이 서울고와의 1차전과 달리 힘 있는 상대 투수들의 공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득점권에서도 집중타를 통한 대량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를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 환경이 다소 낯설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필요할 때 득점을 짜내는 능력을 발휘하며 ..
문화/미디어
2024. 6. 2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