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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비행을 다시 담았습니다.
어떤 표시도 없는 하늘을 수 많은 새들은 함께 날 수 있을까요?
겨울을 보내러 시베리아에서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새들의 경로도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고 하지요?
분명 그들만의 생존 법칙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들의 비행이 그저 신기할 뿐이지만 말이죠.
하늘에 비행편대가 떴습니다.
비행 시범단 처럼 멋진 모양으로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구름 사이로도 그들의 비행은 이어집니다.
어떤 편대는 구름위를 나는 듯 하기도 합니다. 이쯤되면 전천후 비행기하고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요?
구름과 함께 하늘을 하는 저 새들은 무슨 소망을 가지고 있을까요?
저들에게 한번 묻고 싶어 집니다. 동네를 다니는 새들에게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있을 사이 구름 사이로 가을 햇살이 새들을 비추면 그 빛은 저들의 깃털을 반짝이게 합니다.
새들은 말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저 자연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사람처럼 자연을 파괴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새들을 제가 사는 동네에서 자주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도 자연의 일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높게 세워진 철탑을 관제탑 삼아 또 한 무리가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덜 외롭게 하늘을 나는군요.
이렇게 하늘을 나는 새들이 있어 김포의 가을 하늘은 또 다른 멋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새들의 비행을 앞으로 계속 담고 싶네요.
어떤 표시도 없는 하늘을 수 많은 새들은 함께 날 수 있을까요?
겨울을 보내러 시베리아에서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새들의 경로도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고 하지요?
분명 그들만의 생존 법칙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들의 비행이 그저 신기할 뿐이지만 말이죠.
하늘에 비행편대가 떴습니다.
비행 시범단 처럼 멋진 모양으로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구름 사이로도 그들의 비행은 이어집니다.
어떤 편대는 구름위를 나는 듯 하기도 합니다. 이쯤되면 전천후 비행기하고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요?
구름과 함께 하늘을 하는 저 새들은 무슨 소망을 가지고 있을까요?
저들에게 한번 묻고 싶어 집니다. 동네를 다니는 새들에게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있을 사이 구름 사이로 가을 햇살이 새들을 비추면 그 빛은 저들의 깃털을 반짝이게 합니다.
새들은 말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저 자연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사람처럼 자연을 파괴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새들을 제가 사는 동네에서 자주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도 자연의 일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높게 세워진 철탑을 관제탑 삼아 또 한 무리가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덜 외롭게 하늘을 나는군요.
이렇게 하늘을 나는 새들이 있어 김포의 가을 하늘은 또 다른 멋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새들의 비행을 앞으로 계속 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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