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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한옥마을의 기억속으로

발길 닿는대로/여행

by 지후니74 지후니74 2009. 8. 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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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빌딩숲과 현대적인 건축물 그리고 자동차, 지금 서울의 표정을 만드는 풍경들입니다.
최근에 와서 여기저기 공원도 만들고 사람이 쉴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있는데요.

도심에서 우리 한옥의 멋진 곡선을 느낄 수 있는 곳도 몇 군데가 생겼습니다.
그중에서 남산 자락에 자리잡은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과거 고관 대작들의 한옥 집들을 모아서 하나의 마을로 만들어 놓았는데 지금은 서울의 명소가 되었네요.

작년 어느 뜨거운 여름의 장면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뜨거운 어느 여름 날, 뭉게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습니다.
이 한옥마을 위에 구름이 더 많이 떠 있는 듯 하네요.


사람들과 함께 한옥 마을 입구로 향합니다.
저기 멀리 남산의 서울타워가 이 곳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구름들이 햇빛을 막아주니 조금은 더위가 가시는 듯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하얀 구름과 푸른 하늘, 그리고 한옥의 멋진 곡선이 하나로 모였습니다.
하나의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지체 높은 양반께서 살았을 멋진 한옥이 여름 햇살 아래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많았을 한옥들은 지금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이 멋진 건물들을 새롭게 복원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한옥 마을 한 편에 장독대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안에 뭔가 들어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안을 들여다 보진 못했습니다.




곳곳에 꽃들이며 익어가는 나무 열매가 있습니다.
이렇게 숨어있는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남산골 한옥마을입니다.


여기 이 꽃은 더위에 허덕이고 있네요.
누군가 물을 조금이라도 주면 좋을텐데......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건물 안 좁은 틈으로 밖을 바라봅니다.
하늘의 느낌이 더 새롭습니다. 이런 걸 훔쳐보는 재미하고 해야할까요?


뭉게 구름들이 산 중턱에 걸쳐 쉬고 있습니다.
더위는 구름도 힘들게 하나 봅니다.


더위를 식혀 줄 물을 찾았습니다.
여기 시원한 한 바가지의 물이 있네요.

한 여름 남산골 한옥마을은 더위에 저를 지치게 했지만 옛스러움을,
그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곳에 오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남산골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여름 추억을 만드는 방법이 아닐지요.

여기 남산골 한옥마을 블로그 (
http://blog.naver.com/hanokmaeul/)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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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 남산골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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