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74] 정규시즌 끝자락 주목되는 기록 도전하는 김도영의 40-40, 레이예스의 200안타
그 어느 연도보다 뜨거웠던여름을 지나 뒤늦은 가을이찾아온 시점에 프로야구의뜨거웠던 순위 경쟁도마무리되고 있다. 일찌감치 정규 시즌 우승을확정한 KIA는 이미 한국시리즈대비 모드에 들어갔다. 삼성 역시 큰 이변이 없는 한정규시즌 2위가 확정적이다. 3,4,5위는 아직 유동적이다.3위가 확정적이었던 LG는최근 부진하면서 4위권 팀에추격을 허용했다. 다만, 9월 21일 4위 두산과의더블헤더를 1승 1패로마무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남은 변수 4, 5위 LG는 잔여경기에서 긴 연패에빠지지 않는다면 3위 수성가능성이 크다. 4위 두산은 한때 5위 자리마저위협받았지만, 베테랑들이힘을 내면서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두산은 안정적 4위를확보했고 3위에 대한도전도 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올 시즌 경기력의기..
스포츠/2024 프로야구
2024. 9. 2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