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 초호화 외국인 선수 진용 구축한 한화이글스
국가대항전인 2017 WBC 대회 개막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시즌을 준비하는 KBO 구단들도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전지훈련지에서 연습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실전준비도 돌입한 상황이다. 이 와중에 한화는 뒤늦게 외국인 구성을 마무리했다. 한화는 지난 시즌까지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던 투수 비야누에바를 영입하며 또 한 명의 메이저리그 투수 오간도와 함께 외국인 투수 원투 펀치를 구성하게 됐다. 두 투수는 모두 현직 메이저리거로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한화는 큰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한화는 이들과 함께 지난 시즌 중심 타자로 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로사리오에도 상당한 금액을 투자한 바 있다. 로사리오 역시 한화에 영입되기 전까지 메이저리거였다, 이로써 한화는 메이저리거 출신 선수 3명으로 가장 화려..
스포츠/2017 프로야구
2017. 2. 26.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