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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하루종일 힘이 없어 보이더군요.
카메라를 들이대자 또 시작이야? 하는 표정입니다.
나른한 오후의 휴식을 제가 방해한 셈이지요.
조금 지나가 카메라가 있건 말건 또 다시 졸기 시작입니다.
주말이라 제가 먹을 많이 주긴 했습니다. 역시 과식은 졸음을 부르는군요.
저에게 윙크를 보내는군요.
눈을 깜빡이다가 우연히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 저는 윙크을 했다고 우기고 싶네요.
늘 보는 강아지지만 날마다 새로운 모습이 보이네요.
앞으로 새로운 표정이 나오면 잘 담아두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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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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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 귀엽습니다. 윙크하는 게 신기한데요~~ 2009.10.25 18: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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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74 일부러 저렇게 한 건 아닐테고요~~ ^^ 어쩌다 저런 모습이 나온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0.26 06: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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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너무 사랑스럽네요...저절로 입가에 미소가,,,이런기분에 동물들을 키우는거겠죠^^
ㅎㅎ 볼수록 귀엽네 2009.10.26 13:20 -
지후니74 성격이 조금 까칠하긴 하지만 귀여운 친구입니다. 벌써 한 집에서 지낸지 5년이 되었네요~~~ ^^ 2009.10.26 14: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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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느릿 제대로 윙크 한걸요.ㅎㅎ
정말 귀여운 아가네요. 앞으로 다양한 얼굴 표정 봤음 좋겠습니다.^^ 2009.11.01 12:44 신고 -
지후니74 그런데 사진 찍기 참 힘든 친구입니다.~~~ ^^ 2009.11.01 1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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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 안녕하세요? 경빈마마 입니다.
부족한 글에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도 차거운데 밥 따숩게 드시고 다니셔요. 2009.11.04 08:29 -
모모군 귀여운 동거견이군요~ ^^ 2009.11.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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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투리멤버 우와~ 진짜 귀엽네요. 인형같아요~ 종이 뭔가요? 2009.11.04 21:16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