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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걱정하던 시간이 얼마 전이었는데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예년보다 이른 추석 탓일까요? 여름이 바쁘게 가을에게 자리를 내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요즘은 하늘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일상에서 멋진 일몰 장면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녁이 되면 어떤 풍경이 하늘에서 펼쳐질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진 탓인지 그 장면들을 담아보면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회사 근처에서 담은 일몰 장면들을 한 번 가져와 보았습니다. 카메라보다 노이즈가 많고 자동 모드로 담다보니 가공된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멋진 노을을 기억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회사 근처
노을지는 반대편
집 창가에서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시기, 어떤 하늘의 그림의 더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사진, 글 : jihuni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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