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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1)
[태종 이방원 23, 24회]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신. 구 권력의 마지막 대결

2차례 왕자의 난을 거치며 세자 그리고 왕위에 오른 이방원, 하지만 그는 왕위에 오르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권력 장악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방원은 아버지와 형제들들과 치열한 권력 투쟁 과정을 거치며 그들을 정적으로 돌렸다. 왕이 된 이후에는 그와 함께 했던 공신들과 가장 큰 공이 있었던 중전 민씨의 가문도 경계했다. 이방원은 국왕 중심의 강력한 왕권, 그 바탕 위에 둔 중앙 집권 체제를 구현하려 했다. 이는 왕의 권력 독점을 의미했고 권력의 분점과는 거리가 있었다. 특히, 이방원의 권력 장악에 있어 정치적 동반자였던 민씨 가문의 생각과는 크게 다른 일이었다. 민씨 가문은 이미 이방원의 아들이 왕위를 이어받는 상황에서 차기 권력에서도 중심 세력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방원의 강력한 왕권 아래에서 ..

문화/미디어 2022. 4. 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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