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74] 이변 없었던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속, 투수 영입 집중한 롯데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9월 11일 열렸다. 11라운드까지진행된 드래프트를 통해 110명이지명을 받아 프로선수의 꿈을 이뤘다. 시즌 전 그리고 시즌 중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트레이드를활발히 진행했던 키움은 모두 14장의지명권을 얻어 리빌딩을 위한자원 확보를 했다. 큰 틀에서 언론 등에서 예상한 대로지명이 이루어졌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키움은 덕수고 좌완 정현우를지명했다. 전체 1순위, 정우주 대신 정현우 올해 초만 해도 150킬로중반의 강속구를 던지는전주고 우완 정우주가전체 1번이 될 가능성이 컸다. 정우주는 메이저리그에서도관심을 받는 선수였고 신인드래프트 참여 여부도 유동적이었다.정우주는 KBO 잔류를 택했다. 에이스 안우진이 부상 재활과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는202..
스포츠/2024 프로야구
2024. 9. 1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