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74] 한화의 심우준 50억원, 엄상백 78억원 계약, 뜨거워지는 프로야구 FA 시장
우규민과 최정 그리고 심우준 그리고 엄상백까지FA 선수들의 계약 소식이 차례로들려오고 있다. 우규민과 최정은 각각 원 소속팀 KT, SSG와 계약했다. 두 선수는애초 잔류 가능성이 컸다. 우규민은 베테랑 불펜 투수로여전히 쓰임새가 있고 최정은SK와 SSG로 이어지는 구단 역사를 상징하는 선수에 여전히홈런왕 타이틀 경쟁을 하는경쟁력이 있다. 이에 두 선수는 30대 후반으로접어드는 나이에도 다년 계약을이끌어낼 수 있었다. 최정은 3번의 FA 계약을 통해총액 300억원이 상의 계약금을 기록하게 됐다. 한화의 충격적인 FA 계약 이들에 이어 KT 유격수심우준이 한화와 계약했다.그는 이번 FA 시장에서 주목받는내야 자원이었다. 30대 초반에 아직 전성기에있는 나이고 견실한 수비와기동력과 작..
스포츠/2024 프로야구
2024. 11. 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