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6연승, 장맛비 공백도 막지 못한 롯데 상승세
8월 무패의 팀 롯데가 6연승과 함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롯데는 8월 12일 정규리그 1위 NC와의 경기에서 초반 2실점을 타선 집중력으로 극복하며 8 : 4로 승리했다. 롯데 에이스 스트레일리는 초반 2실점으로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타선의 지원과 호수비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기며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시즌 시즌 7승에 성공했다. 8월 2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챙긴 스트레일리는 최근 10경기에서만 6승을 기록하며 불운의 투수라는 징크스를 완전히 벗어났다. 승리한 경기였지만, 롯데로서는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다. 8월 상승세에 있던 롯데는 장맛비로 예상치 못한 경기 공백이 있었다. 롯데는 8월 7일 경기 이후 우천 취소가 이어지며 경기를 할 수 없었다. 그 사이 상대팀은 두산에서 NC로 ..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8. 13.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