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테마기행] 브라질의 또 다른 매력 확인한 북동부 여정
남미 대륙의 절반 가까운 면적을 차지하고 세계 5번째로 영토가 넓은 나라, 2억 명이 넘는 인구가 사는 인구 대국, 남미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광활한 아마존 정글을 보유한 나라, 월드컵의 영원한 우승후보로 불리는 축구의 나라,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화려한 삼바 축제의 나라, 이렇게 브라질은 다양한 수식어가 받는 나라다. 넓은 영토에 많은 인구, 그리고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공존하는 다양성의 나라,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진 자원 부국에 엄청난 농축산물 생산을 하는 나라, 대표적인 커피 생산국 등 브라질은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가진 나라다. 하지만 지속적인 정치 불안과 극심한 빈부 격차에 따른 사회 불안 등 남미 국가들이 고민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문화/미디어
2023. 8. 21.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