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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 부여지역 출사 때 담았던 연꽃들의 모습입니다.
가능하면 좀 더 특색있는 모습을 담으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이 꽃들은 내년이 되야 다시 볼 수 있겠지요?








연꽃이 피어나는 물은 그리 깨끗하지 못합니다.
진흙 속에서 피어난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지만 그 아름다움을 뽐 낼 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다행이 아닐까 하네요.
다시 내년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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