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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변을 따라가다 작은 공원을 찾았습니다.
임진강하면 북한과 접해있는 한적한 곳이라는 이미지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볼거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넓은 양어장 시설이 눈에 들어옵니다.
물고기만 기르는 다른 양어장과 달리 놀이시설과 숲, 그리고 음식점이 어우러진 유원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중간 중간 위치한 항아들이 이채롭습니다.
삭막할 것 같은 이곳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 주는 듯 합니다.



사람이 다가가자 수 많은 물고기들이 모여듭니다.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이 주는 사료나 먹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 있어야 할 물고기들이 사람들이 던저주는 먹이에 의존해애 한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키워서 파는 양어장에서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주는 곳으 변모시킨 시도는 좋아 보였습니다.


한편에 있는 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는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 앞에서 뜨거운 태양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합니다.



또 한편에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카가 사리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맑은 공기와 자연이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을 떠나기전 분수대에서 만들어진 무지개를 담았습니다.
희미하지만 분면 무지개가 맞았습니다.

색다른 곳에서 기분 좋은 장면을 마지막으로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들린다면 천천히 구석구석을 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명칭은 "임진강 폭포어장" 이라 하고요.
동양 최대 규모의 양어장과 함께 그 곳에서 나는 각종 물고기들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근처에 작은 골프장도 있어서 휴식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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