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지후니 매거진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지후니 매거진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5281) N
    • 짧은 생각 (14)
    • 스포츠 (3943) N
      • 야구 (847)
      • 스포츠일반 (137)
      • 롯데자이언츠 (726)
      • 야구 그리고 추억 (9)
      • 2014 프로야구 (119)
      • 2015 프로야구 (170)
      • 2016 프로야구 (313)
      • 2017 프로야구 (307)
      • 2018 프로야구 (270)
      • 2019 프로야구 (208)
      • 2020 프로야구 (277)
      • 2021 프로야구 (282)
      • 2022 프로야구 (189)
      • 2023 프로야구 (83) N
    • 역사 (2)
    • 문화 (511) N
      • 조용필 (21) N
      • 미디어 (308) N
      • 공연 (2)
      • 김영철의동네한바퀴 (133)
      • 역사 (46) N
    • 발길 닿는대로 (637)
      • 2020년 제주여행 (15)
      • 김포 (61)
      • 도시 (156)
      • 여행 (176)
      • 풍경 (59)
      • 체험 (21)
      • 행사 (18)
      • 호주여행 (16)
      • 제주여행 (11)
      • 모델 (16)
      • 여러가지 (38)
      • 꽃들 (9)
      • 스냅샷 (18)
      • 스마트폰사진 (23)
      • 동영상 모아보기 (0)
    • 우리 농산어촌 (169)
      • 강원에서 (13)
      • 충남에서 (36)
      • 충북에서 (11)
      • 전북에서 (7)
      • 경남에서 (43)
      • 전남에서 (26)
      • 경북에서 (8)
      • 방방곡곡 (25)
  • 방명록

사진 (175)
높은 곳에서 바라본 서울

매일 매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도시 서울, 꽉 막힌 사무실과 늘 보던 주변 풍경에 익숙해있던 저에게 높을 곳에서 바라본 전경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는 곳임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서울을 볼 수 있는 높은 곳 남산과 아차산에서 바라 본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구름 없던 화창한 봄날, 남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 아래 빌딩들이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가까이 보입니다. 심 시티의 그 도시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시야를 가리는 약간의 스모그가 아쉬웠지만 이런 시야를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없겠지요? 날씨가 많이 흐렸을 때 남산에서 본 모습입니다. 구름 아래 빌딩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도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겠지요? ..

발길 닿는대로/풍경 2009. 8. 31. 11:21
여치의 전망대

작년 한강변에서 하는 행사를 담기위해 기다리다 이 친구를 담았습니다. 삼각대에 자리를 잡고 한참을 있더군요. 자신만의 전망대에서 한강의 경치를 관람하는 모습이 재밌는 장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발길 닿는대로/여러가지 2009. 8. 30. 10:52
땅끝마을 해남의 새벽풍경

지난 봄 해남 출사 때 한적한 농가에서 일박을 했습니다. 이른 새벽 호기심 반, 운동 반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 보았습니다. 사진은 해 뜨고 2시간 해 지기전 2시간이 가장 좋은 장면이 나온다고 했던가요? 땅끝마을 해남이지만 바다를 보기 힘들었습니다. 드넓은 논과 밭이 그것을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땅끝의 풍경보다는 드 넓은 대지가 만드는 풍경이 더 많은 곳이더군요. 드 넓은 대지의 저편에서 해가 떴습니다. 제 게으름을 비웃 듯 저 멀리 하늘에서 저를 바라보고 있네요. 어디선가 다가온 구름들이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모내기를 위해 물을 댄 논은 그 모습을 거울처럼 담고 있습니다. 흑백으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색이 빠져있어도 따뜻한 햇살이 느껴집니다. 갑자기 불어오는 세찬 바람이 수확을 앞둔 보리..

우리 농산어촌/전남에서 2009. 8. 30. 10:10
해인지 달인지?

아침 하늘에 달이 떳습니다. 비오던 날 잠시 구름 사이로 비친 해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초 저녁 구름 사이로 보이는 달과 같았습니다. 달이라 불리는 것이 싫었던 것인지 잠시 동안 이지만 그 빛을 좀 더 환하게 비치는 듯 하네요. 구름이 잔 뜩 끼었던 어느 날 해가 그 사이로 잠시 얼굴을 비추고 있네요.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 생각했는지 구름 사이로 숨었다가 새로 생긴 새털구름 사이로 다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산 위로 달이 뜬 듯 합니다. 곡예 운전 하듯이 구름 사이로 자신을 숨기고 보여주기를 반복합니다. 밀려오는 먹구름 사이로 다시 숨어듭니다. 오늘은 이쯤해서 쉬려나 보네요. 5분여의 시간이었지만 해가 있는 변화 무쌍한 모습의 하늘을 이렇게 담아 보았습니다.

발길 닿는대로/풍경 2009. 8. 27. 15:18
비오는 두물머리

봄날에 찾았던 두물머리, 내리는 비로 화창함을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비내리는 풍경은 차분함을 주더군요. 그저 그 모습들을 발로 따라가면서 담았습니다. 흑백으로 몇 컷을 담았습니다. 산수화를 보는 듯 합니다. 연 꽃에 맺힌 물방울이 보석처럼 반짝입니다. 

발길 닿는대로/여행 2009. 8. 24. 21:12
세찬 물결을 따라

요즘 충격적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역사에 남을 만한 일들인데 그 충격에 담담해질 정도로 말이죠. 이 수많은 일들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겠지요?  그것이 좋지 않은 일일지라도요. 이 물길을 따라 모든 액운은 씻겨가고 좋은 일들이 연이서 밀려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렇다고 세찬 역사의 흐름같은 물결속에 휩쓸려가기만 해서는 안 되겠지요? 작은 힘으나마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겠습니다.

발길 닿는대로/여러가지 2009. 8. 23. 22:09
이전 1 ··· 25 26 27 28 29 30 다음
이전 다음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2023 프로야구, 기세의 롯데 든든히 지탱하는 ⋯
  • 역사 이야기, 국난 극복 위해 종교적 신념 접은 ⋯
  • 2023 프로야구, 최고 흥행카드로 돌아온 롯데와⋯
  • 2023 조용필 콘서트, 5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
최근에 달린 댓글
  • 늘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행운 가득한 하루되세요~ ⋯
  • [비밀댓글]
  • 포스팅 잘보고 ❤️ 누르고가요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세⋯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8,377,201
Today
932
Yesterday
1,504
«   2023/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 2023/06 (2)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