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선수 확진자 발생, 눈앞에 닥친 코로나 위기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기대하는 NC와 NC에 바싹 다가선 키움의 선두 경쟁과 그들을 추격하는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KT와 8월 무서운 상승세로 KT를 추격하는 롯데, 올 시즌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고 있는 KIA가 함께 하는 5위 경쟁과 함께 9월 시작하는 프로야구에 큰 악재가 발생했다. 한화 투수 신정락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6월 27일 경기 이후 부상 재활을 위해 2군에 머물고 있었던 신정락은 최근 코로나 관련 증세로 검진을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와 접촉한 선수 및 관계자들에 대한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신정락이 재활군에 머물고 있고 직접 접촉자가 제한된다고 하지만, 한화 2군 선수단은 당분간 퓨처스 리그에 ..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9. 1.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