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끝이 보이지 않는 리빌딩 한화, 희망의 길 발견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의 대표적 약팀으로 분류되고 있는 한화는 성적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했던 팀이었다. 과거 해태와 삼성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김응용 감독을 영입하기도 했고 항상 구단과 마찰을 빚으며 모든 팀들이 부담을 가지는 야신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의 명성과 달리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한화는 FA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수들은 영입하기도 했다. 국가대표 테이블 세터로 활약했던 정근우, 이용규를 영입하는 등 외부 FA 영입에도 매우 적극적이었다. 이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도 했었다. 하지만 투자 대비 효과를 크지 않았다. 이에 팀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한용덕 감독을 선임해 팀 체질을 개선하고 2018 시즌 정규리그 3위의 반짝 성적을 거두기도 했지만, 이후 더 큰 추락을..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1. 2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