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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1월의 어느 날 만난, 하얀 세상

발길 닿는대로/여러가지

by 지후니74 지후니74 2017. 1. 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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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아직도 나라를 뒤흔든 사건은 정리되지 않았지만, 

시간은 흘러 흘러 1월 중순을 넘어섰습니다.

얼마 안 가면 맞이할 설 연휴를 지나면 1월도 그 끝을 향하겠지요.


이렇게 깊어가는 겨울에 온 나라에 하얗게 물들이는

큰 눈이 내렸습니다.

제가 사는 곳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자가용 운전을 저에게는 반갑지 않은 눈이지만,

오랜만에 접하는 풍경이 그리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그 하얀 세상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른 새벽 아무도 없는 공원









다음 날 공원, 또다시 내리는 눈










내리는 눈과 함께 걸으며










하얗게 물든 작은 하천을 따라서.... 



이런 눈 풍경이 없다면 일상에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단순히 춥다는 정도로 그치겠지요?

일상의 불편함을 잠시 내려놓고 하얀 세상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대신 주말이 지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면 눈이 만들어놓은 흔적 속에서 조금 불편하겠지만 말이죠.



사진, 글 : 지후니(심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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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4 09:06 신고
    올 겨울 눈을 피해 다니네요 ㅎ
    지난 토요일 눈이 살짝 왔었는데 하루를 못가 녹아 버리는군요 ㅋ
    눈쌓인 풍경을 보는것은 즐거운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