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논란의 레전드, 씁쓸함 남긴 KBO 레전드 40
올 시즌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이해 KBO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많은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고 코로나 상황의 호전과 함께 관중수 증가와 팬층 확대의 성과도 있었다. 올 시즌 후에는 메이저리그 선발팀과의 친선경기도 예정되어 있어 프로야구의 흥행 열기를 지속한 동력도 더했다. 더 나아가 KBO는 내년 시즌 전 열릴 예정인 국가 대항전인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WBC에 최강팀을 구성해 최근 계속된 국제경기 부진에서 벗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감독은 2021 시즌 우승 팀 KT 감독이었던 이강철 감독을 선임했고 선수 선발에 있어 국내 선수들에 국한하지 않고 해외파 선수들과 국적에 대해 보다 유연한 대회 규정을 활용해 출전을 원하는 메이저리그로 활약하는 혼혈 선수들도 대표팀에 포..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9. 2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