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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어느 날 올림픽 공원을 찾았습니다.
도심속에서 넓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입니다.

장마철 같은 날씨가 이어지는 5월입니다.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친느 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점점 그 기간이 짧아지는 봄입니다. 

사람들은 그 짧은 봄을 조금이라고 더 느끼려 하고 있었습니다. 


이젠 시원함이 느껴지는 분수의 물을 따라 공원 입구로 향합니다.
저 멀리 아파트도 봄기운이 가득한 공원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담아보았을 공원 호수의 풍경입니다.
약간 뿌연 연무가 낀 날씨가 반영을 흐리게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녹음 가득한 풍경이 편안하게 다가왔습니다.




호수에서 잠시 편안한 휴식 시간을 가져봅니다.
넓은 호수속에 도심에서 얻은 복잡한 마음들을 풀어 놓습니다. 
호수는 답답함을 그저 담담하게 담아낼 뿐입니다. 



멋진 조형물들도 공원의 멋을 더해줍니다.
넓은 공원을 채운 작품들이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옵니다.




같은 길 또 다른 표정들입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모습들이 흥미롭습니다.
사람들이 있어 공원은 더 활기를 띠는 것 같습니다.



공원 저편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공원은 다시 어둠속으로 그 모습을 숨기려 합니다. 
다시 하루가 더 지나면 초록은 더 짙어지고 봄도 짙어지겠지요.

봄이 더 가기전 공원의 또 다른 봄 풍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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