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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5201)
허리가 약해서야 : 8월 22일 롯데 대 엘지 전

또 다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7:6의 한 점차 패배, 결실을 맺지 못한 막판 추격전, 초반 득점, 역전허용, 다시 재 역전, 어의없는 실점으로 재 역전 허용으로 이어지는 드라마를 연일 쓰고 있습니다. 그러데 그 결말이 비극으로 끝난다는 것이 문제지요. 오늘 경기를 돌아보면 연패를 당하면서 경기를 내주던 패턴이 이어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컨트롤이 안 되는 상황에서 장원수 선수가 어렵게 어렵게 5이닝을 끌어 주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선발이 이기는 상황에서 구원진에 경기를 넘겨주는 경우를 찾기 어려웠던 것이 최근 양싱이었습니다. 타선은 오늘도 상 하위타선이 모두 폭발하면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중심타선의 분전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대호 선수도 모처럼 화끈한 홈런을 보여 주었고 모든 선수들..

스포츠/야구 2009. 8. 23. 11:20
과수원에 토끼들이?

충주하면 사과지요? 사과의 고장답게 큰 규모의 사과 과학관이 있었습니다. 과학관 내부에는 사과에 대한 역사와 각종 사료, 연구와 관련된 여러 자료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서는 사과 품종 개량을 위한 연구를 위해 여러 종류의 사과들이 직접 재배되고 있었구요. 사과과학관 답게 예쁜 사과 모양이 조형물이 인상적입니다. 과수원에서는 사과가 햇살에 받아 익어가고 있습니다. 품종 연구가 한창인 사과 과수원에 왠 토끼들이? 과수원에서 토끼도 키우나요? 알아보니 토끼를 이용한 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과일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잡초를 토끼들이 제거하고 그 배설물은 비료로 이용되는 것이지요. 대신 토끼들은 그 먹이를 항상 얻을 수 있고 덤으로 낙과된 사과도 먹을 수 있으니 사람과 동물이 모두 윈윈하는..

우리 농산어촌/충북에서 2009. 8. 22. 21:08
충주호 이모저모

남한강에 자리잡은 거대한 인공호수 충주 호, 담수량으론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제 보니 그 규모가 대단했습니다. 충주호의 전경입니다. 전날 내린 비로 그 물이 탁한 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대신 그 거대함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저 엘리베이터로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다리가 건너면 댐 전망대로 갈 수 있습니다. 충주호와 수자원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긴 시간 충주호를 둘러 볼 수는 없었지만 인간의 만든 거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곳에 다시 온다면 그 거대함이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겠지요?

우리 농산어촌/충북에서 2009. 8. 22. 20:03
기다림을 기다리다.

임진각을 가기위해 신촌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한 컷을 담았습니다. 이 때는 전철화가 되지 않아서 기차도 시간 당 한대가 다니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실루엣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재미있었습니다.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이 사람들의 기다림을 보면서 흥미있게 지나갔습니다. 어딘가를 간다는 셀레임이 이런 기다림을 가능케 하겠지요? 가끔은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바라만 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발길 닿는대로/여러가지 2009. 8. 22. 15:43
영종도 바닷가 이모저모

여름이 가기전에 영종도 바닷가 이모저모를 담고 싶었습니다. 예전에는 바다로 갈라져 있는 섬들인 영종도, 용유도, 잠진도가 공항 건설이후 하나로 묶여버렸지요. 지금은 섬이라 하기 어렵지만 각 해변마다 특성이 있었습니다. 잠진도 선착장의 이모저모입니다. 이곳에서 무의도로 가는 배가 있습니다. 타자마자 바로 무의도로 도착이더군요. 3분정도 탈까요? 낚시배에선 강태공들이 고기잡기에 열중입니다. 잠진도 가기전 인천공항철도 용두 차량기지 인근에는 마시안 해변이 있습니다. 모래 사장보다는 돌이 더 많은 곳이었습니다. 물이 빠지고 개펄이 드러나자 조개를 잡으러 가는 가족들도 있고 빨간 파라솔이 이채롭습니다. 해변이기 보다는 작은 어촌같은 풍경입니다.  무의도 해변입니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얼마 안 가 무의..

발길 닿는대로/여행 2009. 8. 22. 14:57
벼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김포 총각이 김포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네요. 오늘 마침 시간이 나서 집 주변을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하늘에는 융단같은 구름이 이삭이 생겨 고개를 떨군 논, 그리고 저 멀리 아파트 건물까지 전원의 멋진 풍경은 아니지만 운치있습니다. 벼가 익어가는 논을 좀 더 다가갔습니다. 이삭이 생기도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수확의 계절이지요. 그런데 벼에 생긴 하얀 것이 무엇일까요? 병충해 뉴스는 없었는데요. 더 클로즈업 했습니다. 하얀 꽃이 피어이었습니다. 이것이 벼 꽃이네요. 저도 말만 들었지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 그 크기가 너무나 작아 탓에 아주 가까이 다가가서야 그 모양을 볼 수 이었습니다. 모양이 벼 이삭하고 비슷하네요. 아주 작고 귀여운 꽃입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기한 모습들과 함께 ..

발길 닿는대로/김포 2009. 8. 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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