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고양이 그림으로 불행했던 삶 새롭게 채색한 화가, 루이스 웨인전
반려견과 반려묘 그리고 각종 반려동물들은 현대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웬만한 집에 가면 반련 동물을 키우는 이들과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식물까지 그 범주에 들어간다. 이 중 반려묘, 고양이는 기존 반려동물과 달리 그 주인에게 집사라는 명칭이 붙는다. 반려동물 하면 주인에 대한 충성심을 떠올리지만, 고양이들은 주인이 그들을 떠받들어야 하는 밀당의 고수들이다. 고양이 들은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주인들을 힘들에 하는 자유로운 영혼들이다. 성격 또한 깔끔하고 민감하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양이는 고대로부터 사람들과 함께 한 반려동물이었다. 인간과 함께 한 기간이 매우 길다. 조선 시대 숙종 임금은 대표적인 애묘인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동안 고양이는 각종 예술작품의 모티브가 되..
문화
2022. 7. 12. 08:34